
전당대회에서는 대통령 후보자 지명 안건을 상정하고,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이 투표 결과 및 여론조사 결과를 수령해 개표를 선언하게 된다.
개표결과 발표는 오후 3시 46분경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결과 발표 후 대통령 후보자가 지명되면 당선자를 수락 연설을 하며 낙선자의 승복 연설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두 후보자 간 화합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대선 후보자를 상대로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두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해 극명한 입장차를 보인 바 있다. 김문수 후보는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서도 여러 차례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후보는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대표로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주도했다. 이후 탄핵소추 과정에서도 찬성 입장을 밝혔었다.
두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에 대해 극명한 입장차를 보인 만큼 당원들의 표심이 누구에게 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선출 이후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과정도 변수로 주목된다. 김 후보는 경선 주자 중 한 전 총리와 단일화를 하겠다고 선언했으며 한 후보는 단일화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