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일반적으로 편의점은 음식, 음료, 생필품 등 위주로 취급해 왔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이색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라면, 대중음악 등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 편의점이 등장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문을 들은 K-라면, K-팝 애호가들의 방문이 늘었다. GS25는 프로축구단 FC 서울을 테마로 한 스포츠 특화 편의점(GS25 연남한양점)을 선보였다. 축구팬이 찾는 성지가 됐다. 세븐일레븐 던던점(동대문)은 매장을 MZ세대를 위한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꾸렸다. 즉석 사진촬영과 포토카드 커스텀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야흐로 편의점이 새로운 경험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
K-라면 특화 편의점(CU홍대상상점)을 찾은 시민들이 라면을 먹고 있다.일본인 관광객이 라면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GS25 연남한양점은 FC 서울 관련 상품(굿즈)을 판매하는 특별한 공간이다.GS25 연남한양점에서는 FC 서울의 엠블럼, 마스코트 등 다양한 굿즈를 살 수 있다.FC 서울 팬이 FC 서울 마스코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엔터테인먼트 특화 점포 ‘뮤직 라이브러리’(CU 에이케이홍대점)에서 K-팝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뮤직 라이브러리 점포 벽면에 진열된 음반과 굿즈.세븐일레븐 동대문던던점 내 K-컬처 놀이존의 ‘벨리곰 포토존’과 즉석사진 포토부스.세븐일레븐 동대문던던점 내 ‘리쿼 뮤지엄’에 지역별 인기 전통주가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