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맞서는 정준우 3단은 지난 29일 준결승에서 최근 무서운 상승세의 조상연 4단에게 195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가 첫 본선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오른 정 3단의 돌풍이 매섭다.
두 기사의 공식 맞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2년 전 미래의별 신예최강전 32강에서는 김은지 9단이 정준우 3단에게 4집반승을 거둔 바 있다. 3번기로 치러지는 결승전은 오는 19일 경남 합천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2007년 이후 출생한 신예 기사들의 등용문인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1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 원이다. 또한 영재최강전 우승자는 한중 영재대결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유경춘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