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히 북카페만 생긴 것이 아니다. 기존 안내실은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바뀌었고, 노후화되어 활용도가 낮았던 영상관실은 다채로운 문화 강좌를 열 수 있는 확장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새롭게 문을 연 북카페는 밝고 쾌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책과 예술 작품이 어우러지고, '플랜테리어'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카페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당동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당동도서관은 젊은 층의 이용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의 노후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당동도서관 북카페가 시민들이 책과 소통하며 힐링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