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5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아이디씨티와 '드론·스마트시티 융합 실증 연구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드론 관련 공동연구 △정부지원 과제 공동 추진(산업부·국토부·과기부 등) △글로벌 드론 행사 기획 및 개최 △교육과정 개발 △세미나·포럼·경진대회 공동 개최 △시설 활용을 통한 연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의 실내비행장에 설치된 고정밀 위치추적 시스템(uGPS)을 활용해 드론 기업의 첨단 기술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드론 기술의 정밀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를 드론 기술혁신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드론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2021년 드론산업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고양대덕드론비행장과 고양드론앵커센터를 거점으로 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오고 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