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거래 비중은 2023년 58.1%, 2024년 64.9%를 기록해 점차 치솟는 모양새다.
연립‧다세대(빌라)는 1만 6716건(26.2%), 단독‧다가구 주택은 1992건(3.1%) 수준으로 집계됐다. 모두 최소치다. 2021년과 2022년 빌라 거래 비중은 37.5%, 31.4% 수준이었으나 이번에 30% 선이 붕괴됐다. 단독‧다가구의 거래량도 2023년부터 5%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인 강남3구 및 용산구의 거래량이 치솟았으며 전세사기 영향 등으로 아파트 선호 현상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은 “아파트 시장 쏠림 현상은 매매는 물론 전셋값까지 끌어올려 임차인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아파트 시장이 살아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되 임차인 보호 기능은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