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주식 거래는 하루 만에 사고파는 이른바 ‘단타’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특검팀은 최근 이 전 대표의 주식 거래를 담당하던 측근이 이 전 대표에게 “우리 주식거래 내역에 웰바이오텍이 있다”는 문자메시지와 거래 화면을 전달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의 부인이 매매한 웰바이오텍은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회사로 재건 관련 기업으로 분류돼 삼부토건과 함께 주가가 급등했다. 웰바이오텍의 최대주주는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기도 하다.
이 전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가 오르기 직전인 2023년 5월 14일 주변에 ‘삼부 내일 체크하고’란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수사 대상에 올라와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와 관련된 정황이 순직해병 특검팀에 포착된 것.
순직해병 특검팀은 김건희 특검팀이 이 전 대표의 부인 관련 자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할 경우 임의제출 방식으로 수사에 협조할 전망이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