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며 정치 행보를 이어간다.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모습을 지켜 보는 시민들. 사진=일요신문DB윤재관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는 24일과 25일 1박 2일간 부산민주공원과 평산마을, 봉하마을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고 노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부산민주공원은 조국혁신당이 창당 선언을 한 상징적인 장소”라며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당 지도부가 동행하진 않고 원칙적으로 (조 전 대표) 혼자 방문하는 일정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8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면서 공개 활동을 본격화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최준필 기자조 전 대표는 지난 18일 조국혁신당에 복당 신청도 했다. 복당 자격 심사는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오는 21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번 주 내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들에게 “복당 신청을 했기 때문에 이번 주 중에 당원자격심사위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