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주택 건축물 대장을 보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건물 연면적 541.78㎡, 163평)으로, 지하 1층은 주택과 주차장으로 활용 중이다. 주택 내부에는 승강기가 설치돼 있으며, 나머지 층은 모두 주택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근에 콜롬비아 대사관저와 일본 대사관저가 있다.
국토교통부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해당 주택 공시가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47억 6100만 원으로, 실제 매매 거래 가치는 이 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허정윤 씨는 해당 주택 주택의 다른 주택(연면적 323.53㎡)을 보유 중으로,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따르면 허 씨는 이 주택을 2006년 19억 원에 매입했다. 공시가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37억 3800만 원이다.

한편 허 전 회장이 보유한 (주)GS 주식(보통주)은 허준홍 대표와 허정윤 씨에게 나눠 상속됐다. 26일 (주)GS는 허 대표가 허 전 회장이 보유한 (주)GS 보통주 181만 6670주 가운데 118만 910주(65%)를 지난 20일 상속 받았다고 공시했다. 남은 63만 5760주(35%)는 허정윤 씨가 상속 받았다. 이들이 상속 받은 (주)GS 보통주 총액은 26일 종가(4만 4300원) 기준 804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로써 허준홍 대표의 (주)GS 지분(보통주)은 3.44%에서 4.71%로 늘어, 허 씨 일가 가운데 허용수 GS에너지 사장(5.26%)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