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장치는 침수 수위가 5cm만 넘어도 즉시 작동한다. 경고음을 울리는 동시에 담당 공무원들에게 문자로 상황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알림을 받은 담당 공무원은 CCTV로 현장을 확인한 후 곧바로 출동해 차량 통행을 차단하거나 배수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기습적인 폭우가 내릴 때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피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취약시설 관리와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