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난신호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1대를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어선에는 총 8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 한국인 3명과 인도네시아인 승선원 4명 등 모두 7명을 구조했지만 인도네시아인 1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60대 한국인 선장 A 씨는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2시 10분쯤 끝내 숨졌다.
한국인 승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인 승선원 4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이 탔던 어선은 전날 오후 11시 4분쯤 부산 남항을 출항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