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냉각 부품인 '워터자켓'과 함께 약 8m 상공으로 솟구쳤다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워터자켓은 가로 2m, 세로 4m 크기의 철제 부품으로 그 안에 물을 담아 소각로가 과열되지 않게 하는 냉각 장치이다.
경찰은 A 씨가 납품 전 성능 확인을 위해 워터자켓에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을 하다가 원인불상의 이유로 워터자켓이 팽창해 튀어 오르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해당 제조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