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M.O.'를 비롯해 '아프다'와 '아프다'의 중국어 버전인 '还痛吗'(하이통마) 등 전곡을 우기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24년 4월 미니앨범 'YUQ1'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발표되는 싱글 '모티베이션'에 대해 우기는 "팬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작업한 앨범"이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는 우기의 '모티베이션' 발매 기념 일문일답.

"여러 활동을 하는 동안 제 생일인 9월 23일을 앞두고 팬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작업했다. 최선을 다해서 멋진 앨범을 만들려고 했는데, 팬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
―싱글 '모티베이션'을 준비하면서 우기의 모티베이션이 돼 준 것이 있다면.
"많은 분에게 빨리 제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 그리고 우리 팬들의 사랑!"
―앨범에 수록된 모든 트랙이 자작곡이다. 작업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타이틀곡인 'M.O.'는 힙합 장르여서 힙한 느낌을 주기 위한 가사나 멜로디를 만들려고 신경 썼다. '아프다'는 위태로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어서 가사와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공을 들였으니, 이 부분에 집중해서 감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M.O.'는 90년대 붐뱁 기반의 힙합 트랙으로, 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정말 90년대 그 힙합 올드스쿨 그 자체다. 그 시절 분위기가 가득 담겨서 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
―후배 그룹 프로듀싱부터 각종 시상식과 글로벌 무대를 오가며 바쁜 와중에도 이번 싱글을 위해 팝업,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그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작업은.
"'아프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도전한 깊은 감정 연기! 저의 첫 연기 도전으로 많이 노력한 만큼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또 항상 응원해 주는 네버랜드에게도 한마디.
"정말 하고 싶었던 콘셉트, 하고 싶었던 음악을 만든 것 같아 정말 정말 뿌듯해요.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로 가득 채운 이번 싱글을 우리 팬들도 함께 많이 들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