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 기보와 부경대가 체결한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네 번째 공동사업이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기부단(기보와 함께하는 부경대 봉사단)’을 공동 결성하고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아동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기보 직원과 부경대 학생 등 21명이 참여해 명절을 앞둔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교감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했다. 감만종합복지관은 지역 취약계층에 무료 급식, 돌봄, 나눔활동 등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기보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관과 협력하며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매년 명절마다 무료급식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왔으며, 지난 2006년부터 ‘기보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3개 기관과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지원 위한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안전 경영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보유한 지원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경영 우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을 발굴·추천하고, 기보와 신보는 해당 기업에 △맞춤형 보증 △기술이전 및 사업화 △경영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전반에 걸친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보증부 대출 △대출금리 우대 △경영 컨설팅 등 자금지원과 함께 산업안전 강화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중소기업의 안전과 성장을 도모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산업안전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이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경영에 앞장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건강하고 안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ESG 경영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안전취약기업의 노후설비 교체 등 사고 예방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안전인증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안전인프라보증‘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전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