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e스포츠 콘텐츠가 안정적인 글로벌 유통 채널을 확보했으며, 특히 국가대표 콘텐츠가 세계적 수준의 플랫폼을 통해 소개됨으로써 산업적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협상 과정에서 전문성을 갖춘 공식 대리인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키플레이어에이전시 한정무 대표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중계권 체결을 넘어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콘텐츠가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라며 “협회의 공식 대리인으로서 협상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내 e스포츠가 국제 기준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즈니는 ‘TEAM KOREA OF ESPORTS’라는 국가대표 브랜드 IP를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협회는 국가대표 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키플레이어에이전시는 협회의 공식 대리인으로서 글로벌 협상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