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특검팀은 김 여사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위 인사청탁 명목으로 반클리프 목걸이를 수수하고,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금거북이를 수수한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우선 소환한 뒤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할 방침이다.
다만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선 매관매직 의혹뿐 아니라 명태균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등의 의혹도 수사한다는 입장이다. 김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해) 지난번 조사하려고 했던 부분 포함해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모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전에는 소환에 응하지 않았지만 최근 내란특검에서도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해병특검과도 출석을 조율하고 있어 이번에 출석해서 조사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8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두 차례 시도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강하게 반발하며 중단된 바 있다.
김철준 기자 cj512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