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지나가던 30대 여성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함께 있던 B 씨의 딸 C 양(2) 역시 목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운전자 A 씨는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가 몰던 차량은 공영주차장 출구에서 잠시 정차한 뒤 갑자기 인도 쪽으로 돌진했으며, 경찰은 A 씨가 주차장을 빠져나오면서 주차비를 계산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CC(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지는 않다"며 "치료가 끝난 대로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