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 대표는 “미술 대중화가 꿈이었다. 예술계는 너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며 “그런 게 바뀌려면 사업만 해서는 안 된다. 정치권에서, 국가 차원에서 힘을 쏟아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지난 11월 19일에 올린 영상에선 “우리나라 미술계와 코인 업계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며 “코인은 내 전문 분야가 아니었다. 이용을 많이 당하고 사기도 많이 당했다. 시스템을 잘 모르니까 외주업체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재판 결과는 잘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돈 때문에 일을 해본 적이 없다. 돈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코인으로 일확천금 버는 걸 바라지 않는다”며 “코인 사업이 돈을 버는 사람이 있으면 잃는 사람도 있다. 그로 인해 잡음이나 논란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피카 코인 관련 혐의로 지난 2023년 7월 구속됐다. 이후 2024년 2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2023년 9월 시작된 송 대표 재판은 아직 1심 단계다. 오는 2026년 5월까지 공판기일이 잡혀있다.
남경식 기자 ngs@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