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을 다치게 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래픽 = 백소연 디자이너12월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9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1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경찰을 피해 달아나려다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출동한 경찰관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순찰차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