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 결과 소상공인 체감 경기동향지수와 소비자 심리지수는 각각 5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사상 최대인 누적 수출액 7000억 달러를 달성했고 2025년 마지막 거래일에도 코스피 4200선은 견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멈춰 섰던 외교와 안보도 정상 궤도로 되돌렸다”며 “APEC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한편 핵추진 잠수함 시대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않겠다”며 “국민주권정부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해 남아있는 개혁과 회복의 과제들 또한 차분하지만 단단하게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을 “혼란과 분열”이라 평가하며 “국정 운영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수진 대변인은 “경제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며 “무리한 포퓰리즘과 노란봉투법 등 반시장 정책으로 기업 투자는 위축됐고 자영업자와 서민 부담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 역시 정상 궤도를 벗어났다”며 “특검 남발과 야당을 겨냥한 압박, 정치 보복 논란이 끊이지 않으며 견제와 균형은 무너졌다. 국회는 협치가 아닌 여당의 일방적 운영으로 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독선과 정치 보복, 편 가르기를 멈추고 국정 운영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야당을 동반자로 존중하고 실용과 상식, 민생 중심의 국정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