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강 의원은 이날(1일) 오후 8시 3분에 탈당계가 접수돼 탈당 처리됐으나 탈당한 자의 특칙에 따라 제명키로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당규에 따라 제명된 강 의원은 5년간 복당이 금지된다.
강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에서 탈당한다”며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 이상은 드릴 수 없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 아끼고 사랑해 주셨던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기 의원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심판 결정 요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사 범위에 대해서는 “의혹이 있는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공천헌금 관련 의혹 외에도 김 의원을 향한 여러 의혹에 대한 조사도 실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