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번 주를 시작으로 많은 업체에서 도움을 주신 콘텐츠들이 업로드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게 되어 임성근 셰프님과 '임짱TV' 제작진 일동은 항상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지난 1월 3일 공개된 안성재 셰프의 유튜브 영상에서 발베니 위스키를 거침없이 마신 뒤 술주정을 부리는 듯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임 셰프는 이날 발베니를 처음 마셔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임 셰프의 모습을 두고 "술 취한 우리 아빠 같다", "위스키를 소주처럼 먹다니 얼마나 맛있는 거냐", "발베니, 눈치 있으면 임짱한테 위스키 선물하라"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좋은 반응이 이어지자 발베니 측도 임 셰프와의 협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안성재 셰프 유튜브 영상으로 인해 화제가 되자, 발베니 측에서 발 빠르게 이슈와 트랜드에 대응하고자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임성근 임짱TV' 측은 일부러 '성원' 대신 '원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현재 구독자 89만 명을 보유한 해당 채널은 앞서 구독자 60만 명 달성 기념 먹방을 예고하며 "원성에 힘입어"라고 잘못 적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평소 임성근 셰프의 호탕한 모습에 매력을 느낀 구독자들은 오히려 "임짱은 단어 선택부터 보법이 다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오타였던 '원성에 힘입어'라는 표현은 일종의 '밈'이 돼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도 임성근 셰프편 예고 영상에 "자기님들의 원성에 힘입어 임짱의 5만 가지 칼질 중 하나를 공개합니다"라고 소개 멘트를 적었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