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유튜브에는 이런 영상들이 많다. 대부분의 경우 반복 재생되며, 집중을 돕기 위한 용도로 소비된다. 실제 수익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은 수익 극대화를 위해 이런 영상을 여러 개 올려놓곤 한다.
‘모닥불 10시간 풀 HD’ 영상이 다른 모닥불 영상들과 다른 점은 지난 10년 동안 이 채널에 올라온 유일한 콘텐츠가 이 영상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이 단순한 영상 하나만으로 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는 의미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최소 세 개의 영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면서, 때문에 이 영상의 광고 수익은 모두 유튜브 측이 가져갔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해당 규정이 2023년에 도입됐다면서 2016년에 개설된 이 채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