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 공공기관이 정규직 2만 8000명과 청년인턴 2만 40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다. 이러한 가운데 1월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한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공공기관 채용 박람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하며 공공부문 취업의 주요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148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채용 정보와 함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채용설명회가 수시로 열리며 유형별 모의면접을 비롯해 필기시험, 인성검사, AI(인공지능) 면접 체험관도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의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의 불씨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1월 27일 구직자들이 '2026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채용정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한 구직자가 취업 게시판과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한 구직자가 채용 정보를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취업 컨설팅을 받기 위해 수많은 구직자가 대기하고 있다.구직자들이 취업 컨설팅을 받고 있다.구직자들이 각 기관 부스에서 채용 상담을 하고 있다.한 구직자가 상담을 받으며 필요한 정보를 메모하고 있다.이번 박람회가 많은 청년들에게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해 본다.공공기관 고졸 채용 상담 부스도 마련됐다.강원랜드 부스의 카지노 딜링 시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구직자들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의고사에 임하고 있다.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 부스에 접수 마감 안내문이 붙었다.한 구직자가 안내문을 가득 안고 박람회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