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한화 이글스에서는 류현진 정우주 노시환 문현빈 최재훈 등 5명의 대표팀 승선에 확정됐다.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들이 바라보는 목표는 단 하나, 조별리그 통과 후 미국행이다.
16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단 류현진은 대표팀 복귀에 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무게를 안고 뛰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국가대표라는 이름이 주는 책임감이 담긴 소감이다. 한일전에 대해서도 감정적인 접근은 없었다. 상대 전력을 인정하고 자만하지 않고 매 경기 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선수들과 함께 좋은 비행기를 타고 반드시 미국에 가겠다”며 조별리그 통과의 의지를 표명했다
타선의 중심 노시환은 이미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사이판 1차 캠프를 통해 예년보다 빨리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 노시환은 대표팀 훈련 과정에서 안현민과 타격 관련 대화를 나눴는데 코치들과의 대화랑은 또 다른 느낌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노시환은 “어느 위치에서든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 하나로 나가겠다”며 중심 타자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WBC 기대주 문현빈의 준비 과정도 눈에 띈다. 수비 보완에 집중하는 동시에 타격에서는 배트 스피드를 끌어올리고 폼을 간결하게 다듬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김혜성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투수들의 볼 움직임과 대응법을 배운 문현빈은 “메이저리그급 투수들의 공을 직접 상대하며 좋은 경험을 쌓고, 팀의 본선 진출에 기여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호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며 KBO 2026시즌과 WBC 대회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 류현진 노시환 문현빈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