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 납품 전까지 산불대응 공백 생기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 운영
[일요신문] "시누크는 2027년 6월까지 형식증명을 마치고 정식 납품 되며, 납품 이후에는 국내 조종사가 운항합니다."
산림청은 20일 최근 몇몇 언론 매체가 보도한 '380억 들인 산불 진화 헬기 시누크…국내 조종사 운항 못해'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시누크' 산불진화헬기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선제적 조치로 도입됐다"고 해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현재 봄철 산불현장에 투입 중인 시누크 헬기는 2027년 6월 정식 납품 전까지 산불대응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헬기는 납품회사인 미국 컬럼비아사가 조종사 인건비, 보험료 등 연료비를 제외한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있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산불진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향후 미국의 형식증명 등을 취득하고, 국내 '항공안전법'에 따른 표준감항증명을 받은 뒤 2027년 6월에 납품이 되면 그 이후에는 국내 조종인력이 직접 운항하게 된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