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전 시장은 “문재인 사냥개로 화양연화를 구가하면서 보수를 궤멸시킨 자가 윤석열을 숙주로 보수당에 들어와 또 한번 보수를 궤멸시키고, 이제 와서 보수재건을 외친단다”라며 “그대가 그냥 사라지는 게 보수를 재건하는 첫 번째 조건”이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하는 버릇은 여전하구나”라면서 “장동혁 체제가 무너져도 네가 설 땅은 없다. 한줌도 안 되는 추종세력들 데리고 계속 토크쇼를 벌려본들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대구 간다는데, 대구 시민들이 바보들이냐”면서 “외부 맹종자끼리 모여서 대구시민 지지받는다고 위장쇼 해본들 더 이상 속을 사람 없다. 제2의 유승민이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홍 전 시장은 한 전 대표의 “제 인생 화양연화는 문재인 정권 초반기의 수사들이었다”는 2023년 발언을 인용해 비판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월 27일 대구 서문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민심 경청 로드’라는 전국 순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