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생인 구본천 LG벤처투자 사장은 구자경 현 LG 명예회장의 셋째동생인 구자두 LG벤처투자 회장의 장남이다. LG그룹 구본무 회장과는 사촌지간.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경제개발연구원, 맥킨지컨설팅을 거친 엘리트 기업인이다. 수백억 원 대의 주식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젊은 부호에 속하기도 한다.
아내인 이성은 씨는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의 작은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맏딸이다. 때문에 이 당선자와 관련해 적지 않은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굳이 이러한 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를 능력 있는 경영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구 사장은 2003년 1월 LG벤처투자의 사장에 취임해 과거의 부실투자를 말끔히 메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넥슨 안철수연구소 등에 과감한 투자를 한 것으로 미뤄보아 투자에 대한 정확한 식견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박혁진 프리랜서 phj007@gmail.com
‘정밀 투자’ 소문난 엘리트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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