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2억 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기부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지원한다. 기부금과 물품은 갱생보호기금 지원을 비롯해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자립 및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법무보호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경제적 어려움이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 복귀와 범죄 예방에 기여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후원은 5대 금융기관 중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공공기관 후원에 나선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단은 생활 지원, 취업 지원, 가족 지원, 상담 지원,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법무보호사업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법무보호대상자 2만여 명을 지원하며 재범 방지에 힘썼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영승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법무보호대상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범죄 예방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을 높이는 뜻깊은 일”이라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범죄 예방과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는 것은 개인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우리 사회의 안전에도 기여하는 일”이라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법무보호대상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