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9일(현지시간) 열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2012-13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27라운드 경기에서 17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2-0 완승의 주역이 됐다.
이날 메시의 17경기 연속골은 전 세계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그동안 테오도르 페테레크가 지난 1937-38 시즌 폴란드 리그에서 열여섯 경기 연속골을 기록 보유하고 있었다.
메시는 현재 프리메라 리가와 컵대회를 통틀어 총 50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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