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그룹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회사지만 현재 재계서열 54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에 올라 있는 중견기업이다. 국내 최초 복합전자유통센터인 ‘테크노마트’를 세우기도 했다. 그동안 프라임그룹은 M&A를 통해 회사의 덩치를 불렸다. 1998년 서은상호신용금고(현 프라임상호저축은행), 2003년 한글과컴퓨터, 2005년 이노츠(현 프라임엔터테인먼트), 2007년 동아건설 등을 인수하며 급성장했던 것이다.
그룹을 이끌고 있는 백종헌 회장은 1984년 부동산개발 사업을 시작해 43개 계열사를 거느리는 대기업 총수가 됐다. 올해 4월 기준으로 프라임그룹 총 자산은 2조 3000억 원에 이른다. 백 회장 동생인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전 사장은 현재 벤처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백 회장은 지주회사 격인 프라임개발을 통해 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백 회장은 프라임개발 지분 23.83%로 최대주주다. 프라임개발은 프라임엔터테인먼트 42.76%, 프라임건설 72.89%, 삼안 71.04%, 한글과컴퓨터 18.50%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지난 정권 때 M&A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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