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함부르크 최전방을 홀로 책임지게 됐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13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스타디온 암 부르크베그에서 열리는 마인츠와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다.
13일 함부르크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스켈브레드, 판 데르 파르트, 지라섹이 중원을 맡는다.
손흥민은 그동안 공격보다는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골행진도 주춤했다.
손흥민의 이번출전은 본인의 포지션으로 복귀된 만큼 골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