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이사는 지난 1992년 예당기획을 설립하며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체계화·기업화한 선구자로 업계에서는 ‘전설’로도 통한다. 1990년대 월드뮤직, 삼성영상사업단 등과 손을 잡고 국내 음반사업 부문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렸다. 2000년에는 엔터테인먼트업체 중 최초로 코스닥에 등록하며 벤처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음반 시장 불황으로 침체기를 겪기 시작했다. 이때 변 이사가 눈을 돌린 곳이 바로 매니지먼트 사업이다. 이후 게임 영화 사업 등에도 진출해 크게 성공했다. 특히 예당에서 발매한 <겨울연가 OST>가 일본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해 예당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현재 예당에는 톱스타급을 포함 상당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하는 일 족족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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