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후 성장 주춤
하지만 지난해 상반기 비는 JYP엔터와 계약이 끝나면서 소속사를 떠났다. 업계에서는 JYP엔터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비록 소녀그룹 원더걸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비의 빈자리를 메우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비의 공백은 컸다. 지난해 매출액은 20억 원가량이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한때 JYP엔터가 미디어코프와 합병, 우회상장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미디어코프가 JYP엔터 지분을 매각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단독] '아시아나 화물' 날개 달았는데…에어인천 창업주와 현 최대주주 소송전
온라인 기사 ( 2024.12.04 16:24 )
-
"올해 안에 한국 대통령 물러난다" 폴리마켓에서 베팅 시작
온라인 기사 ( 2024.12.04 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