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8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4-5로 져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다저스 시즌 성적은 13승2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1회부터 다저스 곤살레스가 상대투수 페르난데스를 상대로 87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3점 홈런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승리를 예감했다.
그러나 4회 마이애미 디트릭의 3점 홈런과 7회 피에르의 적시타 등 다저스는 5-3으로 역전 당했다.
다저스는 8회 엘리스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5-4로 마이애미를 상대로 패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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