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는 12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천은 이천수 등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들을 앞세워 제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이날 인천은 이천수의 네 개의 슈팅(유효 슈팅 두 개)과 이석현의 두 번의 슈팅 등 총 15개(유효 슈팅 11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볼 점유율에서도 전·후반 인천이 우세했다.
반면 제주는 전체 슈팅 숫자가 5개에 불과했다.
인천은 이날 무승부로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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