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2시50분경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에서 한 아무개(37)씨의 SM5 차량이 저수지에 추락해 한 씨와 동승자 임 아무개(42)씨가 숨졌다.
추락사고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저수지 인근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뒤 차량을 후진해 빼내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락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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