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프리카TV 화면 캡처.
이제동은 25일 독일 쾰른 메쎄 게임스컴 특설무대에서 열린 'WCS 시즌2 파이널' 강현우와 4강전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3-0으로 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이제동은 스타2 전향 이후 지난 북미 지역 시즌2에 이어 두번째 메이저 무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과연 이제동의 거침없는 '폭군' 모드가 결승전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