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연상연하, 경찰대 출신 남자1호 결국 ‘밀당’ 7살 연상녀 선택

짝 연상연하 특집_방송캡처

[일요신문] SBS '짝'이 동시간대 1위로 우뚝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짝'은 시청률 6.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분의 시청률 6.2%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짝'은 연상연하 특집을 선보였다. '짝' 56기에서는 남자 4호와 여자 1호, 남자 6호와 여자 4호, 남자 1호와 여자 2호를 선택하며 무려 세쌍이 탄생했다.

한편, 이날 MBC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8%로 집계됐다. 21일 방송분의 시청률 7.8%보다 1.0%P 하락하며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배우 신소율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엄마의 섬'은 시청률 3.8%를 나타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