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통장은 신청인에게 3년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에 동일한 금액 또는 50% 금액을 구민후원금으로 매칭해 지원되며 주거자금, 소규모 창업자금, 본인이나 자녀의 고등교육훈련비에만 사용된다.
현재 246가구가 통장을 개설해 적립하고 있으며 3년 후 본인 적립금액에 1.5~2배 이상의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꿈나래 통장은 월 3~10만원까지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구민후원금으로 동일금액 또는 50%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것으로 저축액은 자녀의 교육비로만 사용가능하다.
신청대상은 ▲2013.10.11일 기준 서울시 강서구 거주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자 또는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4인가족 기준 232만원) 이하인 자 등이다.
단, 희망플러스 통장은 최근 1년간 6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는 재직자, 꿈나래통장은 만14세 이하(1999.10.11일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여야 한다.
모집대상은 총 80가구(희망플러스 통장 25가구, 꿈나래 통장 55가구)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오는 12월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ilyo11@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경기 이네이트, 이터널 리턴 2024 내셔널 리그 결선서 초대 우승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