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13일 모바일 실시간 대전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 모바일'을 구글플레이 및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수백여 종의 펫을 수집∙육성하고 부족을 건설해 석기시대 최고의 사냥꾼으로 성장해나가는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최적화시킨 실시간 대전 RPG이다.
사진=넷마블
스킬 및 속성을 부여해 나만의 특별한 펫을 만들 수 있는 '펫 시스템' 이용자들이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명령을 수행하는 '턴제 전투방식'과 부족을 형성해 공동체의 재미를 제공하는 '부족시스템' 등 기존 온라인게임의 방대한 콘텐츠와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모바일 버전에는 원 터치로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 자동 전투 시스템, 게임 내 이용자끼리 커플을 맺을 수 있는 커플 시스템, 그리고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펫을 성장시킬 수 있는 마이홈 등 모바일에 적합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모바일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 내 소셜 메뉴를 통해 초대한 친구의 횟수에 따라 최대 진주 50개 및 펫 알을 선물로 제공하며, 20레벨 이후부터 10레벨씩 달성할 때마다 고반케스, 토리노프스, 다이노 등의 펫을 지급한다.
또한 해진 기한에 접속 이력이 있는 스톤에이지 온라인게임 이용자가 '스톤에이지 모바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진주 500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