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유니버스 성형 전후 사진 확산 ‘세 군데가…’

[일요신문]  2013년도 미스 유니버스가 성형미인이라는 의혹과 함께 성형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13년도 미스 유니버스에 당선된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 이슬러(25)의 성형 전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의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을 중심으로 “얼굴에 손을 댔다면 몸매도 자연산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성형 전후 사진을 비교해보면 성형 전 사진도 아름답지만 성형 후 코, 턱, 광대뼈 부분이 눈에 띄게 뚜렷하게 살아나며 평범한 인상이 확 달라져 보인다. 

한편 한국 대표로 참가한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는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김수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