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45분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10층 A 씨(50)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A 씨가 연기를 마시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져 이웃주민을 안타깝게 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워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