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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화성시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각각 3400만원, 4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채인석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해마다 명절 때면 쌀을 후원해 온 일신테크놀로지는 24일 쌀(20kg) 150포를 지역아동센터 29곳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저소득층 아동 10명과 1대1일 결연 후원 중인 대명콘텍도 6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아울러 남곡쌀작목반, 정남면이장단, 명성정미소, 정봉회 등 지역단체는 각각 쌀(10kg) 80포, 성금 210만원, 라면 100박스, 쌀(10kg) 30포를 정남면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체와 단체들로 이번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제수용품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나눔에 참여한 기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