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 대구시가 발표한 모든 정책은 영어 한두 마디가 섞이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다. 심지어 시의 정책 제목이 영어 한 문장으로 여겨질 만큼 긴 것도 있어 정책 부서의 의도가 시민에게 제대로 전달될지 의심되기도 한다.
이처럼 외래어 사용이 잦아지자 급기야 직원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시정 추진사업 용어 정리’라는 용어집까지 내고 직원들에게 회람을 시키도 했다.
[영남일보]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