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최근 도로명 및 건물 번호 부여 사업을 위한 ‘목포시지명위원회’를 열고 간선도로 33개 구간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지었다고 11일 밝혔다.
갓바위 터널 입구에서 목포지방해양수산청까지 도로는 김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따 ‘후광로’로 지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서 북항-고하도-허사도 경계까지는 ‘고하대교’, 국민은행-대동약국-노적봉간은 ‘노적봉길’, 목포지방노동사무소-하당 초이스모텔간은 ‘장미의 거리’로 각각 명명했다.
또 향토문화관 앞 도로를 ‘문화의 거리’, 동명동 사거리-동초등학교-연산동 주공아파트 삼거리간은 ‘산정도로’, 평화광장 뒷 도로는 ‘미항로’ 등으로 각각 정했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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