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출동한 경찰과 대치 중인 이 남자는 편의점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근 채 흉기로 여직원을 위협하며 “할 말이 있으니 언론사 관계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특공대 등 100여 명을 출동시켜 이 남자와의 대화를 시도하는 한편 진압 작전을 시도하고 있다.
박민정 기자 mmjj@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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