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에서 기념품을 사는 일본 관광객들. | ||
최근 <겨울연가>가 촬영됐던 평창군 도암면 용평리조트는 막바지 스키시즌에도 불구하고 일본 팬들이 몰려들어 촬영지를 관광하는 등 해외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또 용평리조트가 특산물 판매장에 마련한 <겨울연가> 관련 상품 코너에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사용했던 소품과 똑같은 제품을 마련, 일본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겨울연가>의 주인공 배용준과 최지우가 드라마에서 둘렀던 목도리 상품은 매번 품절되기 일쑤인데다 최지우 목거리, 귀고리, OST음반 등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