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학교 ‘장인을 만나다’는 지역사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택견, 민화, 사물놀이, 가야금 등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활동적인 체험학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4강좌로 각 8회기씩 운영되는 전통문화교실과 함께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높이기 위한 전통문화체험 한마당도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에 있는 10~13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만 택견의 경우 8~13세 청소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7월 28일까지 약 50명의 참가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천시 청소년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icynaeil@nate.com) 또는 팩스(884-2024)로 접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
이철우 "대통령제 정부,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바꿔야"
온라인 기사 ( 2024.12.12 12:57 )
-
[일문일답] 포항시의회 예결특위 김하영 위원장 "'민생예산' 성립 위해 심혈 기울여 심사할 것"
온라인 기사 ( 2024.12.12 12:06 )
-
김동연 “내란 수괴의 광기” 대통령 담화에 분노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