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체험 수기 공모

8. 1~9. 1, 검진 통해 질병 ‘조기 발견해 치료한 사례’ 발굴 전파

[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다음달 1일부터 9월 1일까지 ‘건강검진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한 사례’를 발굴 전파해 국민들의 건강검진참여를 확대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다. 

주제는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한 후 치료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체험사례다.

외국인, 재외국민을 포함해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A4용지 3~4매(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해 9월 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e-mail]) 또는 우편(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11(염리동) 건강보험회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0월 1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상금으로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10명) 3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참조하거나, 공단 건강증진실(체험수기 담당 [phone]~6)로 문의하면 된다. 

하용성 기자 [e-mail]